급상승 검색어 로 일동 장유가와
대당서역기 왕오천축국전이 떳습니다.
왜떳을 까요'???
일동 장유가는
1763년 8월 일본 통신사 조엄, 부사 이인배, 종사관
김상익, 제술관 남옥 등으로 구성된 계미통신사
의 삼방서기입니다.
수행한 작자가 이듬해 7월 8일 복명할 때까지
11개월 동안 견문한 바를 기록한 것입니다.
총 500명이 서울을 떠난지 두달만에 부산항에서 승성하여
대마도 와 대판성 에도에 도착 하여 집필합니다.
대당서역기는
현장이 저술한 책이으로 646년에 완성된것인데
16년간의 여행 투르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등에서 견문한 것을 귀국한 이듬해에
태종황제의 명으로 저술한 것입니다.
소개된 나라 수는 현장이 직접 가본 곳과 간접적으로
들은 곳을 합하여 138개국이나 된다고 합니다.
각 나라의 풍토 ·산물 ·정치 ·풍속 ·이 전해집니다.
이 책은 19세기부터 서구의 학술적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학술탐험의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왕오 천축국전 은
신라시대의 승려 혜초가 고대 인도의 5천축국을 답사한 뒤 727년(성덕왕 26)에 쓴 책입니다.
프랑스의 동양학자 P.펠리오가
출판하여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 책에는 당시 인도 및 서역각국의 종교와
풍속·문화 등에 관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큰 사원에는 승려가 3,000여 명이나 있어서
공양미가 매일 15석이나 소요되어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 곳도 있다고 하는등
자세한 기록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