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 프로필 근황소개 (해피투게더161027)

20161027 해피투게더 오랜만에 출연하신 김경호님~

프로필 부터 근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생은 1971년 6월 7일 전라남도 목포 태생 이구요~ 현재 만 45세

돼지띠 입니다.

 

나이에 비해 굉장히 동안이시고 키도 훤칠합니다~

키178cm ,59kg 너무 마른거 아닌가요? 역시 락커입니다.

소속사는 프로덕션 이황 2남중 둘째로 태어납니다. 

1994년 1집 앨범 마지막 기도로 대뷔를 하게 되고 많은 방송 활동과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총 13장의 정규앨범을 발행했네요~

가장 인기 있었던 앨범중 하나는 2집 과 4집 

2집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설명은 여기까지 마치구요~ 

오늘 해피 투게더에서는 권혁수로 인해서 사랑했지만을 부를때마다 미칠것 같다고~

ㅋㅋㅋ

아마 권혁수의 모창때문에 사랑했지만을 부를때마다 사람들이 권혁수의 모창을 떠올리면서

웃을것 같아서 노래 할때마다 미칠것 같은가 봅니다.~

모창과 오리지널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신의 명예를 되찾았다 는 후문입니다. 

아마 모창때문인지 MBC 듀엣 가요제에 권혁수와 김경호가 만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김경호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4옥타브를 넘나드는 락보컬중 하나로 세계무대에서도 각광받는 가수입니다.

박완규 와는 선후배 사이인데 박완규는 과거 김종서가 예능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가지고 있던 김종서 앨범을 모두

갖다 버렸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또 김경호와 박완규는 다퉜다가 2년만에 재회를 한 사연도 있는데요

과거 김경호가 모음악 프로그램에서 핑클의 나우를 불렀을때 입니다. 

락음악을 하는 사람이 가벼운 댄스곡을 부른건데 이러한 모습이 박완규는 죽도록 싫었던 모양 입니다. 

박완규의 락의 어떠한룰 (이라쓰고 자존심이라고 읽는다)을 김경호가 위반한것으로 보였다 봅니다. 

선배 김경호가 무대에서 춤을 추며 댄스음악을 하는것이 박완규 입장에서는 수치스러움을 느꼇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박완규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고 합니다. 

박완규 역시 락 하면 한국 락음악에 있어서 결코 빼놓을수 없는 가수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마 자존심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

한국시장에서 비주류로 취급되고 있는 척박한 락 시장이 그나마 김경호와 박완규 임재범등 실력파

락가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김경호는 호불호가 분명한 가수중 하나지만 바이브레이션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렇지만 객관적인 면에서 한국 가요게의 락음악에 있어서 결코 빼놓을수 없는 가수중 하나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활발히 부탁드리고 항상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