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고 광급면적의 차이가 햇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용면적은 무엇이고 공급 면적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전용율 계약면적 등 헷갈리는 부동산 용어 풀어 드립니다.
분양가가 평당 1000만원이다 평당 900만원이다 하는것은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할까요 공급 면적을 기준으로 하는걸까요??
먼저 말씀드릴것은 공급면적이 전용면적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공급면적(109m2, ,33평) > 전용면적(84m2,25평)
홍보를 할때는 대부분 이 전용면적을 가지고 홍보를 합니다.
그러면 평당 1000만원 이다 하면 어떤걸 기준으로 광고를 할까요?
공급하는 입장에서 광고할때 어떤 면적을
기준으로 평당 분양가를 말할까요~~ 답은 나옵니다. 당연이 큰 공급 면적을 기준으로 광고를 하겠죠??
공급면적기준으로 33평 이면 3억3천 입니다. 그런데 전용면적기준25평이면 2억5천 입니다.
광고할때 회사에서는 평당 분양가만 알려주지 이처럼 정확하게
공급면적 평당 분양기 라고 알려주지 않습니다.
전단지나 광고보실때 항상 공급면적으로 계산하시면 분양가가 정확히 맞게 나옵니다.
그럼 전용면적은 무엇이고 공급 면적은 무엇이냐...
전용면적은 쉽게 말해 현관을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곳들이 바로 전용면적입니다.
거실,부엌,안방,침실,욕실등 우리집 안의 실제 면적입니다.
하지만 발코니는 서비스로 포함되는 부분이기에 전용면적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전용면적은 소유자가 독점하여 사용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주거 공용면적은 제외된 부분이지요.
주거 공용면적: 계단,복도,엘리베이터,1층공동현관 등 주거를 위해 다른세대와 공동으로 사용되는 공간을 말합니다.
그럼 공급면적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이 공급면적은 분양면적 이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전용율은 이 전용면적을 분양면적으로 나눈 값을 100(%)곱한 수치 입니다.
전용율= 전용면적 /분양면적(공급면적)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상가나 오피스텔에 비해서 전용율이 일반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아파트 :70%,상가오피스텔 :50%)
일반적인 전용율
아파트 : 70~75%
주상복합 : 65~70%
다세대,빌라 :55~60%
오피스텔 : 50~55%
상가 : 45~50%
그리고 오피스텔이라는 곳은 계약면적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공급면적에 기타 공용면적 등을 합한 면적인데요~ 그로 이해서 오피스텔은
공급면적이 아닌 계약면적을 사용하게 되고
아파트에 비해 전용율이 현저히 떨어짐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