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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벌들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하여 국회의원들로부터 심문을 받았습니다.
이재용 증인 인 동문서답만 하고 요리조리 회피하기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3HmoRkE_IDsU_5sd6LliQg
위 영상들 보시면 얼마나 교묘하게 동문서답으로 재벌총수들이 답변들을 피해가는지 알수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집중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질의를 합니다.
이재용 박근혜 독대에서 기부 얘기 가 없었다고 했다가
다시 박근혜가 기부하면 좋겠다 라고 얘기 했다가 오락가락 ~~
이재용은 최순실 존재 알았던 시절 언제부터 알았는지 절대 답변하지 않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30~40분간 독대를 합니다.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은 독대한 사실을 인정한 뒤에도 창조 경제 혁신 센터 열심히 해달라는말, 아버님 건강,
핸드폰 사업, 국내 투자 등을 얘기 했다고 발언합니다.
기부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문제가 되고 나서 챙겨 봤는데 실무자 선에서 전경련에 기부한 걸로 안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앞으로 전경련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언합니다.
이 부회장은 정경유착 고리를 끊겠다고 약속을 해달라는 안민석 위원의 추궁에는
이번 불미스러운 일로, 경솔했던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어떤 압력이든 강요든, 제가 철저히 좋은
회사의 모습을 만들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면서
"국민들 여론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있다" 고 답합니다.
정경유착 고리를 끊겠다는 얘기는 절대 하지 않는군요~~
앞으로도 정경 유착을 계속 할 생각인가 봅니다.
선서하는 삼성전자 부회장
청문회 답하는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신동빈 최태원 손경식 정몽구 구본무 김승연 조양호 허창수
증인으로 재벌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말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증인석에 앉아있는 총수들
신동빈 회장 조양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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